美 비샤이 인터테크놀로지, 연초 250%↑ 뒤 하루 새 6000억 증발
비샤이 인터테크놀로지 (VISHAY INTERTECHNOLOGY INC: VSH)가 뉴욕증시에서 7.42퍼센트 급락해 주가 54.24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 약 4억6천만달러, 약 6천억 원이 하루 만에 증발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67억달러, 약 9조 원 수준으로, 단기 급등 이후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는 모습이다.
비샤이는 1분기 실적에서 매출 8억3920만달러와 주당순이익 0.05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긴 뒤 올해 들어 주가가 250퍼센트 이상 급등했고, 최근에는 66.3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비샤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본사를 둔 수동소자와 전력 반도체 제조사로 자동차와 산업, 통신,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2024년 매출은 약 29억달러, 약 4조 원 규모로 글로벌 전자부품 공급망에서 비중 있는 플레이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