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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바일US' COO, 5,800억 원대 보유 지분 중 일부 매도

(T-Mobile US, Inc.: TMUS)는 2026년 5월 21일 최고운영책임자 존 프라이어가 사전 수립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자사 보통주 약 4,800주를 주당 약 190달러에 매도해 약 91만 달러, 한화로 약 13억 원 수준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프라이어 COO는 이번 매도 이후에도 약 21만7천 주를 계속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 기준 약 4,130만 달러, 한화로 대략 580억 원대 지분을 유지하고 있고, 이 중에는 직원 주식매입제도를 통해 취득한 물량도 포함된다. 6월 16일에는 라울 마르셀로 클라레와 스리칸트 M. 다타르 등 사외이사들이 2023 인센티브 플랜에 따른 RSU 약 1,384주씩을 부여받았고, 다타르 이사는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 보유하던 주식 일부를 개인 투자법인으로 이전해 간접 보유 구조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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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모바일US는 6월 25일부터 미국 이용자의 해외 통화 요금을 분당 0.25달러에서 0.50달러로 두 배 인상하는 등 최근 몇 달간 규제 관련 수수료와 부가 서비스 비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고 현지 보도는 전했다. 또 6월 10일에는 2026년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에서 데이터 트래픽 혼잡을 사전에 예측해 5G 네트워크 용량을 자동으로 재배분하는 AI 기반 ‘Dynamic CX’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티모바일US는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둔 미국 3위 이동통신 사업자로, 최근 공시 기준 독일 도이체 텔레콤이 약 54% 안팎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2020년 스프린트와의 합병 이후 5G 이동통신과 가정용 인터넷, 광섬유 브로드밴드 등으로 사업을 넓히며 가입자 기반과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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