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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악재 딛고 14% 급등한 항암 신약주

(ARCUS BIOSCIENCES INC: RCUS)는 직전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14.23% 급등한 27.77달러, 한화 약 3.9만 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34억9,000만 달러, 한화로 대략 4.9조 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하루 새 약 5억8,000만 달러, 약 8,000억 원이 불어났다.

Biotech

회사는 지난달 1분기 실적 업데이트에서 적자를 이어가면서도 충분한 현금 보유를 재확인했고,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후보 domvanalimab+zimberelimab의 3상 STAR-121 시험을 사전 효능 분석 결과에 따라 중단하는 대신 다른 주요 항암 파이프라인에 자원을 재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024년에는 파트너사 길리어드가 3억2,000만 달러, 한화 약 4,5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며 공동개발 계약을 개정해, 회사는 임상 3상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현금 러웨이를 2027년까지 확보했다.

아쿠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 본사를 둔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텍으로, TIGIT 항체 domvanalimab과 췌장암 후보 quemliclustat, 신장암용 HIF-2α 저해제 AB521 등 다수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위암·식도암 및 폐암 대상 domvanalimab 3상 일부가 효능 부재로 중단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졌고, 회사는 유망도가 높은 적응증과 염증·자가면역 질환 신규 프로그램에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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