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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소재 기업, 4억5천만달러 회사채로 차환 나선 가운데 CEO 지분 일부 매각

(ATI Inc: ATI)는 6월 3일 5.875% 금리의 2033년 만기 선순위 채권 4억5천만달러, 약 5,800억 원 규모를 공모 발행해 이 중 약 3억5천만달러, 약 4,500억 원 규모를 2027년 만기 동일 금리 채권 상환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일반 기업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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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24일에는 회장 겸 사장 및 최고경영자 Kimberly A. Fields가 사전 설정된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주당 약 197~202달러에 자사주 2만여 주를 매도해 약 410만달러, 약 53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으며, 매도 이후에도 약 19만7천 주를 보유해 보유 지분 가치는 약 3,890만달러, 약 500억 원 수준으로 공시됐다.

공시는 이번 매도가 2월 5일에 체결된 사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자산 다각화와 세금 및 상속 설계 목적의 거래임을 설명했다.

최근 회사는 6월 11일 BWX Technologies와 미 해군 원자력 추진 프로그램에 필요한 특수 소재를 공급하는 장기 전략적 소재 공급 계약을 새로 체결해 해당 협력을 2030 회계연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달 22일에는 Rob Rengel을 투자자 관계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자본시장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할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ATI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특수 소재 제조사로, 티타늄과 니켈 기반 합금, 특수강 등 고성능 소재를 생산해 전 세계 항공우주와 방산, 에너지 등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상업용 항공기 엔진을 포함한 항공우주·방산 시장으로, 고부가가치 합금과 정밀 단조·주조 제품 수요 확대에 따라 최근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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