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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폭락 뒤 10% 반등… 미 인프라주에 되살아난 베팅

프리모리스 서비시스 (Primoris Services Corporation: PRIM)는 24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9.71% 오른 93.20달러, 주당 약 13만 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50억6천만달러, 한화로 약 7.1조원 수준으로 늘었고, 하루 새 약 5억4천만달러, 약 0.8조원의 기업가치가 회복됐다. 거래량은 약 330만 주로 수급이 크게 붙었다.

Construction·Engineering

이 종목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원가 초과로 2026년 실적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고운영책임자 COO의 전격 퇴진을 발표한 지난 22일 이후 주가가 30% 이상 폭락했던 종목이다. 오늘은 순이익 7,100만~1억100만달러, 희석 EPS 1.30~1.85달러, 조정 EPS 2.05~2.60달러라는 낮아진 2026년 가이던스를 재확인하면서도, 약 20억달러, 한화로 2.8조원 규모의 신규 수주와 5,000만달러, 약 7천억 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이 알려지며 주가가 10% 안팎 반등했다.

프리모리스 서비시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인프라 전문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송전선과 가스·수처리 배관, 산업 플랜트, 데이터센터 등 유틸리티·에너지·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약 16억달러, 2.2조원 수준이며, 백로그는 약 116억달러, 16조원 안팎으로 공시돼 왔으나, 재생에너지 사업의 원가 부담과 고정가 계약 구조가 향후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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