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시총 1.7조원 늘린 美 진단기업 레비티
24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레비티 (REVVITY INC: RVTY) 주가는 전일 대비 8.87% 오른 115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125만 주로 평소 대비 늘었고, 시가총액은 약 128억 달러, 한화로 약 17조원 수준으로 불었으며 하루 새 약 12억 5천만 달러, 한화 약 1조 7천억원이 증가했다.
레비티는 5월 5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7% 증가와 주당순이익 1.06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고, 2027년 말까지 연 매출의 약 6%를 차지하는 중국 면역진단 사업을 매각하겠다는 의향서 체결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레비티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진단 기업으로, 다중 오믹스 분석과 바이오마커 발굴, 이미징과 진단 장비를 제약·바이오 산업에 공급하며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2023년에는 기존 퍼킨엘머 사업부를 분리·재편하면서 현재 사명과 RVTY 티커로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