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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특수 타고 실적 ‘잭팟’… ‘마이크론’ CEO, 500억 원대 자사주 매도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Micron Technology Inc.: MU)에서 Sanjay Mehrotra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5월 29일 사전 수립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자사 보통주 수만 주를 장내 매도해 약 3,800만 달러, 원화 530억 원 안팎 규모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공시됐다. 이번 매도 이후에도 Mehrotra는 직접·간접 보유 지분을 합쳐 약 10억 달러, 원화 1조 원대 중반 수준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회사는 같은 시기 AI 수요 확대와 전략적 고객 계약을 바탕으로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 414억 달러, 약 58조 원과 함께 4분기 매출 500억 달러, 약 70조 원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memory semiconductor

최근 6월 24일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 서버용 메모리 수요와 공급 부족 장기화 전망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증권사들이 Micron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으며, 뉴욕증시에서 Micron 시가총액은 약 1조 3천억 달러, 원화 1,800조 원 안팎을 기록하는 등 미국 반도체 대형주 가운데서도 시가총액 상위권에 올라 있다.

Micron Technology Inc.는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DRAM, NAND 플래시, SSD, HBM 등 메모리 제품을 생산하며 엔비디아와 구글 등 주요 빅테크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서버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 CEO인 Sanjay Mehrotra는 인도계 미국인 경영자로, 낸드플래시 업체 샌디스크 공동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 출신으로 2017년부터 Micron을 이끌며 AI 시대에 대응한 메모리 공급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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