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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 랠리 속 주가는 -5%… 하루 새 시총 5,000억 증발한 은 광산주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First Majestic Silver Corp: AG)가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5.26% 떨어진 16.40달러, 약 2만 3천 원 수준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476만 주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약 80억 9,800만 달러로 감소해 한화 약 11조 원 수준이다. 하루 새 시가총액 약 4억 달러, 원화로 5천억 원 안팎이 증발했다.

Silver Mining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멕시코 4개 광산에서 은 350만 온스와 금 3만 4천 온스 등 금속을 생산하며 연간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였고, 분기 자유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되면서 분기 배당을 전년 대비 약 네 배 수준으로 인상했다. 2025년 연간 실적과 2026년 전망을 내놓으면서 연간 은 생산 1,540만 온스라는 기록적 생산과 함께 2026년 생산·비용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배당 확대 기조와 경영진 인사 업데이트를 공지한 바 있다.

퍼스트 머제스틱 실버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중견 은광 회사로, 멕시코 산타 엘레나와 산 디마스, 라 엔칸타다, 로스 가토스 등 4개 지하 광산과 미국 네바다주의 제릿 캐니언 자산을 통해 은과 금, 아연, 납, 구리 등을 생산한다. 2000년대 이후 멕시코 은광 자산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성장해 온 대표적인 은 테마 플레이로, 최근에는 네바다 자산의 탐사 재개와 함께 멕시코 핵심 광산들의 매장량과 생산 능력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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